자작시
그리운 당신 / 靑思 김성학 삶의 길 위에 고운 인연되어준 당신 바람이 꽃잎을 스치듯 다가오는 당신의 모습 꽃향기로 가슴에 스며들어 사랑노래 부릅니다 당신의 눈은 호수를 닮았고 당신의 입술은 장미꽃 닮아서 당신이 좋아 호수를 사랑합니다 비바람에 꽃잎이 젖을 땐 내 가슴도 젖고 굵은 빗방울이 내리치며는 호수를 끌어안고 울지요 오늘도 장미꽃 아름답게 핀 호숫가에 앉아 당신 눈과 입술 보고 있어요. 2010.4.19
그리운 당신 / 靑思 김성학
삶의 길 위에 고운 인연되어준 당신 바람이 꽃잎을 스치듯 다가오는 당신의 모습 꽃향기로 가슴에 스며들어 사랑노래 부릅니다 당신의 눈은 호수를 닮았고 당신의 입술은 장미꽃 닮아서 당신이 좋아 호수를 사랑합니다 비바람에 꽃잎이 젖을 땐 내 가슴도 젖고 굵은 빗방울이 내리치며는 호수를 끌어안고 울지요 오늘도 장미꽃 아름답게 핀 호숫가에 앉아 당신 눈과 입술 보고 있어요. 20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