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진달래 축제 靑思 김성학 해풍에 시달리고 이상저온에 움추렸던 고려산 진달래꽃 훈풍에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세상사람을 껴안는다 분홍빛 꽃물결에 산객들이 몰려들고 탄성과 환호의 축포에 분홍바다가 출렁이면 태양은 뜨겁게 포옹한다 터질 듯 부풀은 꽃동산에 뜨거운 가슴이 더해질 때 산자락엔 사랑이 불타오르고 너와 나 가슴에 불길이 치솟아 아름다운 축제는 절정이어라 2010.5.3
진달래 축제 靑思 김성학 해풍에 시달리고 이상저온에 움추렸던 고려산 진달래꽃 훈풍에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세상사람을 껴안는다 분홍빛 꽃물결에 산객들이 몰려들고 탄성과 환호의 축포에 분홍바다가 출렁이면
태양은 뜨겁게 포옹한다 터질 듯 부풀은 꽃동산에 뜨거운 가슴이 더해질 때 산자락엔 사랑이 불타오르고 너와 나 가슴에 불길이 치솟아 아름다운 축제는 절정이어라 20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