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생달
글/ 푸른생각
나무가지 사이에 걸린
초생달을 보며
그대의 눈을 그려봅니다.
그리다 그만
나무가지에 걸리고 말았지.
그대가 날 끌어올려나봐.
그런데..
어느새 그대는 내가슴 속에 있네.
2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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