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꽃봄을 기다리며

靑思 김성학 2010. 3. 15. 18:35
      꽃봄을 기다리며 / 靑思 김성학 얼마나 화사하게 피어날 봄이기에 이 밤도 비바람으로 시련주며 이토록 애간장만 태우느냐? 아무리 모질고 모질다 하여도 때가 되면 무디어진다 했거늘 다시 마음 고쳐 조용히 합장하고 마음의 문 열어 놓아야지... 20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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