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임소식

靑思 김성학 2008. 12. 3. 11:47

임소식 靑思 김성학 밤이 길어 더욱더 생각나는 그리운 사람 흰눈 내리면 오시려나... 먼산 바라보는 두 눈에 보이는 건 앙상한 나목들 뿐 어여쁜 임의 소식 바람아! 너는 들었느냐? 200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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