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는 것은 사랑하고싶다는 말이 있듯이
정말로 사랑하는 마음이 가슴속 가득히 채워질때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순수한 사랑의 표현일진대
꼭 만나야할 이유를 대야 하나요.
만나면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고 가슴이 편안해지는데
왜 아니 보고싶겠어요.
손만 만져도 가슴이 콩당콩당 뛰는게 사랑인데
왜 가까이서 보고싶지 않겠습니까?
눈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당신인데
맛있는 음식이 눈앞에 보이면
제일먼저 같이 먹고 싶은 사람이 당신인데
거리를 걷다가도 비슷한 사람이 보이면
머리는 온통 당신생각뿐인데
왜 아니 보고싶지 않겠습니까?
옆에만 있었주면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마냥 흐믓한게 사랑인데
당신의 향기가 세상 어느 향기보다도 진한데
그 향기속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울수 밖에 없지 않아요.
그 향기가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데
왜 아니 보고싶지 않겠습니까?
그냥 보고싶을때
만날수 있는 당신이 있다면
그 세상은 아름다움으로 가득찰텐데.............
그리고 행복한 잠을 잘 수 있을 겁니다.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와
가슴속을 때리면
내가슴은 천갈래 만갈래 찢어지는 아리움을 삼켜야합니다.
그러기에 그냥 보고싶은 겁니다.
♣푸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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