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정(情)

靑思 김성학 2009. 11. 22. 16:10

정(情) 靑思 김성학 깊은 산 바위에 앉아 두 손 모으고 머리와 가슴 비우며 눈을 감는다 비우면 비울수록 더 깊이 들어오는 임 머리와 가슴엔 온통 임만 보인다 오늘도 정 때문에 지울 수 없으니 사랑해야지 사랑해야지... 2009.11.22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운 사람  (0) 2009.12.05
슬픈 노래  (0) 2009.11.28
춤을 춥시다  (0) 2009.11.16
첫 눈  (0) 2009.11.15
사랑의 속삭임  (0) 2009.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