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우리집 사랑초 사랑해주세요.^^*

靑思 김성학 2011. 10. 27. 18:50

지난 여름 죽은 줄만 알았던 화분에 하나 둘 새싹이 올라오더니

엄청난 숫자로 잎과 꽃대를 올리고 화려하게 피어난

사랑스런 울 손주 사랑초들이 베란다에 스며드는

고운 가을 햇살 받으며 한껏 귀엽고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 귀여운 내 손주 사랑초야  알라뷰!~~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