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죽은 줄만 알았던 화분에 하나 둘 새싹이 올라오더니
엄청난 숫자로 잎과 꽃대를 올리고 화려하게 피어난
사랑스런 울 손주 사랑초들이 베란다에 스며드는
고운 가을 햇살 받으며 한껏 귀엽고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오! 귀여운 내 손주 사랑초야 알라뷰!~~하하~~~~"
'꽃과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털달개비(백설희) (0) | 2011.11.22 |
---|---|
오채각(채운각) (0) | 2011.11.22 |
[스크랩] [단풍이 드는 이유] 단풍은 왜 들까? 단풍이 드는 이유 전격 분석! (0) | 2011.10.14 |
구리코스모스축제(A) (0) | 2011.10.09 |
구리코스모스축제(B) (0) | 2011.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