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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靑思 김성학 2011. 3. 4. 21:59

 

 

    다섯 가지가 즐거워야 삶이 즐겁다 첫째, 눈이 즐거워야 한다. 눈이 즐거우려면 좋은 경치와 아름다운 꽃을 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행을 자주 해야 아름다운 경치와 아름다운 꽃들을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해외나 국내 여행을 자주 하여야 할 것 같다. 외국 사람들은 돈을 벌어 어디에 쓰느냐고 물으면 여행하기 위해 번다는 사람이 많다. 여행은 휴식도 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도 되는 것이다. 꼭 여행만이 눈이 즐거운 것은 아니다. 개인에 따라 여행이 여의치 않는다면, 하루 시간 중 짬나는 대로 웃기는 글이나, 웃기는 사진을 보면서 맘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것이 바로 즐겁게 사는 것이 아니겠는가. 둘째, 입이 즐거워야 한다. 입이 즐거우려면 맛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있지 않은가. 어떻게 보면 먹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도 있다. 우리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식도락가는 아니더라도 미식가는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미식가는 맛있는 음식을 찾는다. 지방에 따라 그 지방의 유명한 향토 음식이 있다. 특별한 향토 음식점을 미리 알아보고 찾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셋째, 귀가 즐거워야 한다. 귀가 즐거우려면 아름다운 소리를 들어야 한다. 계곡의 물소리도 좋고 이름 모를 새소리도 좋다.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듣는 것도 귀가 즐거운 것이다. 조용히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정서에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음악을 즐기는 사람치고 마음이 곱지 않은 사람이 없다. 넷째, 몸이 즐거워야 한다. 몸이 즐거우려면 자기 체력과 소질에 맞는 운동을 하여야 한다. 취미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하면 건강에도 좋고 몸도 즐거운 것이다. 다섯째, 마음이 즐거워야 한다. 마음이 즐거우려면 남에게 베풀어야 한다. 가진 것이 많아야 베푸는 것이 아니다. 자기 능력에 따라 베푸는 것이다. 남에게 베풀 때 정말 마음이 흐뭇한 것이다. 마음으로라도 베풀어야 한다. 남을 칭찬하는 것도 베푸는 것이다. 마음이 즐거워야 진정한 즐거움이 있는 것이다. -좋은글 중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해 보라.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지는 않은가? 만일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어라. 가던 길을 멈추고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감탄하기에 가장 적당한 순간은, 그럴 시간이 없다고 생각되는 바로 그때이다. 언제든 즉흥적으로 이삼일 동안 짧은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놓는다. 지체하지 말고 미리 가방을 꾸려놓아라. 자전거를 타고 동네나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아라. 아름드리 나무와 새들, 푸른잔디 그리고 예쁜 꽃들과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즐겨라. 인생은 짧다. 그러니 자질구레한 일들로 삶을 채우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인생에는 중요한 일들도 많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일들도 있다. 따라서 그 차이를 포착해 낼 줄 알아야 한다. 그 차이를 구별해 내지 못한다면 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온갖 환멸과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남게하고 일가운데 지탱이 되어주고 모든 고통의 치료제가 됩니다. 미소는 피로를 풀어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슬퍼하는 사람에게 위로가 되어줍니다.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습니다 미소짓는 그 순간에만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