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 여행

아침산행지에서 백운대까지

靑思 김성학 2010. 9. 5. 11:36

 

아침산행때에 오르는 거북바위 위에서 일출을 본다.

 

탱크바위 건너편 풍경

 

탱크바위 옆 바위사면 모습

 

구름이 만든 아름다운 햇살

 

탱크바위에서 바라다 본 삼각산과 도봉산

 

도봉산과 수유동지역이 보인다

 

하트바위

 

삼각산의 위용이 한 눈에 들어온다.

 

아스라이 보이는 우리네 삶터

 

맨 앞으로 보현봉, 가운데 대남문이 흰선으로 보이고 문수봉이 구름에 가려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구름에 쌓인 삼각산의 모습

 

칼바위 위에서 바라본 풍경

 

칼바위

 

동장대

 

삼각산의 아름다운 모습

 

노적봉

 

좌측이 원효봉,중앙이 염초봉 그리고 백운대 바위사면

 

백운대 바위사면

 

백운대 뒤로 인수봉이 보인다

 

 

흰구름 피어오르는 9월초순 가을이언만

오늘도 백운대 정상에는 태극기가 힘차게 휘날리는데

온몸은 땀이 비오 듯하고 찌는 더위는 여전하다.

이렇게 맑은 날씨였다가 금새 구름이 몰려와 구름속에 갇히기도 하는

변화무쌍한 백운대에서 지친 몸을 쉬면서 자연이 주는 무한한 자유와 행복을 느끼다

하산하였다.

오다가 정릉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더위에 지친 다리의 피로를 풀고 왔다

아침산행길에 마음이 바뀌어서 갔다오느라 오늘 산행시간은 총 7시간정도

좀 무리를 한 산행이었다.

그래도 날아갈 것같은  이 기분을 오르지 않은 사람은 모를꺼야!

야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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