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0월17일 이전에 드림램드였던 자리에 새로이 공원공사를 마치고 북서울꿈의숲으로 개장을 하였다.
19일 찾아갔을 때엔 개장은 하였으나 곳곳에 마무리 공사를 하느라 어수선한 분위기가 조금은 눈에 거슬렀다.
왜 마무리 공사도 끝내지 않고 개장부터 했는지 궁금하기만 하였으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만큼 서울에서 4번째로 큰 문화공간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 될 것이라고 봐도 좋을 만큼 훌륭한 시설을 가지고 있었다.
조선 23대 순조의 딸 복은공주와 부마 창녕위 김병주의 재사-창녕위궁재사
대나무 숲속길을 걸어볼 수 있는 곳이 있어 색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념식수
현대식으로 지은 화장실도 멋지다.
월영지의 아름다운 분수는 고운 햇살를 맞으면 무지개가 피어난다
월영지의 월광폭포와 애월정
애월정
월광폭포와 주변조경
북서울꿈의숲 방문 인증샷.ㅎ
미술관
야외공연장이 참으로 아름답다
TBS 북서울 꿈의숲 스튜디오
꿈의숲 아트센터와 중국식 레스토랑 뒤로 멋진 전망대가 한창 마무리공사를 하기에 올라갈 수는 없었으나
밖에서 보니 조형미를 살린 아름다운 전망대로 앞으로 시민들이 사랑을 듬뿍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TBS 북서울 꿈의숲 스튜디오 옆 널찍한 공간인데 아직 공사중이라 무슨 용도의 공간인지는 모르나 창밖으로 보이는
경치가 좋아서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