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산세베리아 꽃을 피우다

靑思 김성학 2009. 6. 2. 18:30

 

 

 

 

 

 

 

 

 

이 아파트로 이사오던 해 어느날 단지내 알뜰시장에서 들여온 산세베리아가 3년이란 세월을 나와 동거하며 살다  기특하게도

그 보기 어렵다던 이쁜 꽃을 피웠습니다. 히야신스 향내같은 진한 향기를 내품으며 고운 미소 짓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