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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당뇨병으로 인한 혈관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저염식이는 필수사항이다. 하지만, 한국 음식 자체에 염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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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100세까지 팔팔하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2007년 첫 공개 강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영양실 박영미 영양사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저염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으로 먹는 반찬의 염분을 알 필요가 있다”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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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당뇨병 예방을 위한 첫 걸음 "정상 체중의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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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혈중의 지질수치와 혈압을 낮추어 주고, 당뇨, 심장질환 및 각종 질환의 발생률을 낮추어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 표준체중 표준체중(㎏) = (키 - 100) ⅹ 0.9
※ 비만도

정상 체중 유지를 위한 식습관 변신 1.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거르지 않도록 합니다. 2. 천천히 식사하도록 합니다. 3. 저녁 식사를 가급적 8시 이전에 합니다. 4. 간식이나 야식을 섭취하지 않습니다. 5. 문제점이 발견된 음식 섭취에 주의합니다.
혈관합병증 예방을 위한 저염식이
싱거운 식사는 혈압을 적절히 조절해 주고 심장의 부담을 감소시킵니다. 때문에, 혈관 합병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저염식이가 중요합니다. 특히, 이미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1일 염분섭취를 5g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이 때 재료 자체에 가미된 소금의 양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조리에 쓰는 소금은 3g 정도여야 하며, 즉, 한끼에 1g을 소금만을 사용해야 합니다.
소금 1g 대체 얼만큼이지? 소금 : 작은스푼으로 위를 깎아서 1/2 작은술 간장 : 1 작은술 고추장, 된장 : 1/2 큰술 토마토 케찹 : 2 큰술
매일 먹는 음식에 포함된 소금의 양
| | 출처 : 분당서울대병원 공개강좌 (병원 홍보팀 승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