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마냥 좋은 것은
그대가 꾸밈없는 자연의 향기를 지녔음이요.
바라보면 마냥 좋은 것은
그대의 얼굴에 핀 꽃이
내가슴과 머리에 아름다움꽃으로 피어남이요.
손을 잡으면 마냥 좋은 것은
그대의 가슴에 뛰는 심장의 소리가 와닿아
내가슴속 심장의 뛰는 소리가 같아짐이요.
이야길 하다 보면 마냥 좋은 것은
그대의 진심이 내가슴을 따뜻하게하고
머리를 맑게함이요.
걷다보면 마냥 좋은 것은
눈에 보이는 세상의 그림과 소리가
발끝에서 울리는 정다움과 하나되어 가슴과 머리를 울림이요.
눈을 감고 자려하면 마냥 좋은 것은
그곳에 함께해주는 네가 있어 포근함과 따스함이
내 몸을 감싸주어 행복함이요.
그래서 그대가 좋고, 그립고, 만나고 싶고,얘기하고 싶고,보고싶은 거야.
부르면 또 부르고 싶은 그대 이름
그 이름을 가진 널
난 사랑하나봐.
♣푸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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