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천사로 찾아온 그대
메마른 마음으로
시들은 풀잎같은 내 삶에
아침의 맑은 이슬처럼
영롱한 빛으로 찾아온 그대여!
마른 목을 축이고
그대의 생기로 힘을 얻으며
새로운 삶에 소망을 갖게 한
아름다운 영혼의 천사여!
그대가 나에게 전해주는
작은 속삭임은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하는 힘!
우리가 어떠한 인연으로
이런 만남을 가졌는 지.........
그대 나에게 날아와
기쁨을 전해주고
나의 쉴 곳을 예비하는
사랑의 천사여~~!!
나는 오늘도 그대가 있음으로
행복의 나래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