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靑思 김성학 2007. 11. 11. 18:09


  

   길..

 

그대와 내가 스쳐간 자리에

아름다운 길이나고

 

그 길따라 지나는 바람이

고운 사연 전해주네

 

그 사연에 울고 웃고

그렇게 한세상 살다보면..

 

그것이 행복이려니

생각하며 사는 거지요.

 

♣푸른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