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무더운 날

靑思 김성학 2007. 11. 11. 17:00

무더운 날

 

한 줄기 소나기가 그리운 날
등골에 땀방울 맺혀 흐르고
내가슴도 타는듯 아리는데
그대는 얼마나 아리실까?

 

내 가슴속에 있는 그대는
얼마나 뜨거웠을까?
찬물에 몸을 담구워
내 몸 식혀 그대를 식히네


 

♣푸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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